천년의 보성 차, 세계를 품다!

2023 제11회 보성세계차 EXPO

2023.4.29.(토) ~ 5.7.(일) / 9일간

행사 프로그램 안내

동양 차문화 2000년 유물전시회
주제·전시행사

동양 차문화 2000년 유물전시회

  • 일시
    4. 29.(토) ∼ 5. 7.(금) / 상설
  • 장소
    한국차문화공원 청소년수련원 중강당
  • 내용
    6500년 전 인류가 최초로 사용했던 음용기와 2,000여년전 동아시아 차도구부터 홍차문화까지 700여점의 유물전시

    동양 차문화 역사 2천년 전체시대별 다구유물전시회

    다구 유물은 차문화의 면모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경전이 된다. 6500년 전 신석기시대 동양 최초의 음용기로부터 차문화가 시작되면서 다구로 변환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변천과정을 담고 있는 한국과 중국의 시대별 다구유물 500점을 전시 한다 아울러 서양인들의 정서에 알맞게 동양에서 만들어 갔던 17~19 세기 서양 최초의 홍차다구 유물도 함께 전시하여 동서양의 차문화 전반의 역사를 살펴본다.

    동양 茶文化 2000년 특별 茶具 유물전시회
    동양차문화의 원류를 따라서


    6500년 전 인류가 최초로 사용했던 음용기로부터 각 시대별로 편년하여 당시의 음용문화와 차문화를 보여준다. 한국과 중국의 차문화 다구 유물 약700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의 진품 다구유물을 엄선하여 선보이며 한국과 중국 차문화의 영향 관계를 시대별로 구분하여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. 이와 같은 규모나 기획은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세계적인 다구유물 전시이다.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은 비록 정치적으로는 두 개의 국가였으나 문화적으로는 동양적 사상을 근거로 하는 동양 문화 테두리속에서 같은 문화를 누렸던 사이였다. 전시에서는 동양에서 차문화가 시작되는 배경과 오늘날까지 변모되면서 계승된 차문화의 전체적 역사를 살필 수 있으며, 그 속에서 현재 우리나라 차문화 실상을 읽어낼 수 있도록 한다. 각 유물별 설명과 함께 각 시대별 회화 속에 등장하는 차문화의 모습들을 보드판에 인쇄하여 벽면에 붙여 입체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하며, 도슨트의 전시 해설이 함께한다.